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스포츠동아DB
이번 매진이 특이한 점은 단순 평일 경기의 시작인 ‘화요일 경기’가 매진됐다는 점이다.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가 개장한 2014년 4월 1일 이후 단순 평일 경기가 매진된 건 이번이 두 번째다.
첫 번째 단순 평일 매진 사례는 2014년 4월 1일(화요일)에 열린 개장 경기였다. 당시 매치업은 NC 다이노스와 KIA의 맞대결이었다.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무려 10년 만에 금·토·일요일 경기가 아닌 단순 평일 경기 매진 사례가 나왔다.
광주 | 장은상 기자 awar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