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결혼하는 배우 장재호와 공민정(왼쪽부터). 사진출처|공민정 SNS
공민정은 최근 자신의 SNS에 “오는 9월 세상에서 가장 친한 장재호라는 사람과 일가친척, 가까운 지인을 모신 가운데 소소하게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저를 많이 웃게 해준 사람”이라며 예비 신랑 장재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들은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각각 열혈 워킹맘 양주란과 백수 남편 이재현 역을 맡아 활약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