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 앞서 사생활 논란으로 30경기 출장 정지를 마친 후 1군에 합류한 롯데 나균안이 반즈와 인사하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