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성에프아이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이 22일까지 팀 테일러메이드 유해란 프로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FM 챔피언십 우승을 기념해 축하 프로모션(사진)을 연다.
2024년 신상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2만 마일리지를 지급한다. 전국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오프라인 매장에서 참여 가능하다.
유해란 프로는 2023년부터 테일러메이드 어패럴과 스폰서십을 맺고 팀 테일러메이드의 일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1일 열린 LPGA 투어 FM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연장전 끝에 우승을 거머쥐고 통합 LPGA 2승 타이틀을 얻게 됐다.
회사 측은 “유해란 프로의 LPGA 통산 2승을 축하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향후 팀 테일러메이드 선수의 활약을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