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용, 아쉬운 강판

입력 2024-10-03 15:5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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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2차전 경기에서 5회초 2사 1, 2루 상황에서 두산 선발 투수 최승용이 마운드를 내려오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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