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감독 ‘수고하셨습니다’

입력 2024-10-11 21:3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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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5차전 경기가 열렸다. LG가 4-1 승리를 거두며 준PO 전적 3승 2패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LG 염경엽 감독과 KT 이강철 감독이 인사를 하고 있다. 잠실|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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