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서 19개 종목서 열띤 경쟁 펼쳐
전남 영광군체육회가 18일 영광군청 3층에서 제36회 전라남도 생활체육대축전의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선수 187명, 임원 36명으로 총 223명이 참석했으며, 19개 종목에서 경쟁하며, 대회는 지난 17일부터 3일간 완도군에서 진행 중이다.
이날 행사는 정병환 영광군체육회장과 지난 17일 새로 취임한 장세일 영광군수의 기념사로 시작됐으며, 영광군의회와 체육회 관계자 및 내외빈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병환 영광군체육회장은 “참석해주신 내외빈 및 선수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영광 군민들의 체육 진흥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모든 선수들이 부상 없이 선전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영광|조영민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조영민 기자
영광군체육회가 18일 영광군청 3층에서 제36회 전라남도 생활체육대축전의 결단식을 개최한 모습. 사진제공=조영민 기자
전남 영광군체육회가 18일 영광군청 3층에서 제36회 전라남도 생활체육대축전의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선수 187명, 임원 36명으로 총 223명이 참석했으며, 19개 종목에서 경쟁하며, 대회는 지난 17일부터 3일간 완도군에서 진행 중이다.
이날 행사는 정병환 영광군체육회장과 지난 17일 새로 취임한 장세일 영광군수의 기념사로 시작됐으며, 영광군의회와 체육회 관계자 및 내외빈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병환 영광군체육회장은 “참석해주신 내외빈 및 선수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영광 군민들의 체육 진흥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모든 선수들이 부상 없이 선전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영광|조영민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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