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흑백요리사’ 심사위원 안성재 셰프 초청 미식 행사

입력 2024-10-22 15: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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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모수’의 안성재 셰프(왼쪽)과 베터 베버리지 컴퍼니‘의 마스터 소믈리에 데니스 켈리                                                                                                                                                 사진제공|인터컨티넨털 파르나스

국내 유일의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모수’의 안성재 셰프(왼쪽)과 베터 베버리지 컴퍼니‘의 마스터 소믈리에 데니스 켈리 사진제공|인터컨티넨털 파르나스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털 서울 파르나스는 국내 유일의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모수’의 셰프이자 화제의 넷플릭스 요리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안성재 셰프 협업 미식 행사를 진행한다.

개관 35주년을 기념해 11월 1일과 2일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안성재 셰프가 준비한 ‘모수’의 시그니처 메뉴와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셰프팀이 함께 협업해 마련한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안성재 셰프는 완성도와 본질에 충실한 요리철학을 바탕으로 간결하면서도 강렬한 요리를 창조해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협업에서도 ‘완성된 요리는 그 자체로 충분하다’는 안성재 셰프의 신념이 디너 메뉴 전반에 걸쳐 구현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미식 행사에서는 ‘베터 베버리지 컴퍼니’의 마스터 소믈리에 데니스 켈리가 주요 코스 메뉴와 어울리는 와인 페어링을 제안할 예정이다. 현재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프로테제’의 오너소믈리에인 데니스 켈리는 캘리포니아 와인에 대한 깊은 이해도와 통찰력, 그리고 미국 현지 와인 생산자들과의 긴밀한 관계를 통해 국내에 고품질 캘리포니아 와인을 지속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디너는 일별 한정 인원으로 선착순 마감한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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