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위트페스티벌. (사진제공=신세계 센텀시티)
백화점 지하 1층 식품 행사장에서 진행되는 ‘스위트 페스티벌’에는 부산 전포에서 유명한 ‘벌스데이 마카롱’의 밸런타인데이 마카롱 7종 세트(2만 8000원)부터 ‘팀벨’의 초콜릿틴캔과 메시지 카드가 함께 들어있는 싱글세트(2만 6000원), SNS에서 핫 한 디저트인 ‘오비아’의 수건케이크(1만 3000원) 그 밖에도 쌀로운, 디저트 소온, 아르토, 원 플러스, 스푼 홀릭, 파베스등 유명한 디저트 업체들이 참여한다.
초콜릿계의 에르메스 ‘피에르 마르콜리니’에서는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즐기기 좋은 밸런타인 컬렉션 케이크인 ‘러브 하트(3만 9000원)’와 ‘하트 스페셜 초콜릿 3종 (3만 9000원~6만 5000원) 도 선보인다. 러브하트는 오는 12일까지 사전 예약을 진행하며 13~14일에 픽업 가능하다.
또한, 특별한 밸런타인데이를 보내고 싶은 고객을 위한 공연도 마련돼 있다.
신세계 센텀시티 9층 문화홀에서는 밸런타인데이 당일인 14일 오후 6시에 소중한 사람과의 특별한 추억을 위한 ’비 마이 밸런타인‘(Be my Valentine, 선착순 40명 한정, 1인 15만원)이 진행될 예정이다.
파크 하얏트 부산의 수석 셰프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코스 요리와 팔색조의 매력을 지닌 재즈 보컬리스트 ’위나‘ 세계적인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 트리오‘의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부산 | 김태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bu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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