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사진)이 20일까지 서울 중구 소재 본사 지하 1층 은행사박물관에서 초등학교 3~6학년 대상 어린이 금융교육을 운영한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금융 및 금융역사에 대해 교육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메타버스 플랫폼 ZEP을 활용한 비대면 프로그램 ‘렛츠고! 은행탐험!’과 대면 프로그램인 ‘은행원 가족이 들려주는 은행 역사 이야기’ 등으로 구성했다. 또 근현대 은행·경제 역사, 전시실 관람, 저금통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