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특례시의회는 지난 14일, 고양시 문예회관 체육관에서 ‘2025년 대보름 맞이 척사 대회’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ㅣ고양시의회
이번 대회는 고양특례시의회 의원과 사무국 직원 간의 친선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의원과 사무국 직원 등 약 80명이 참석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전통 민속놀이인 윷놀이와 제기차기 등이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의원과 직원들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서로의 협력과 화합을 촉진시켰다.
김운남 의장은 “시민들과의 소통이 중요한 만큼, 내부의 소통도 그만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의원들과 직원들 간의 원활한 소통이 고양시의회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핵심 요소”라고 언급하며, 이번 척사 대회가 이러한 소통을 촉진하는 중요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고양ㅣ고성철 스포츠동아 기자 localkb@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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