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철 감독-모창민 코치 ‘주먹 인사’

입력 2025-03-09 16: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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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2025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시범경기 LG 트윈스와 KT 위즈 경기가 열린다. KT 이강철 감독이 LG 모창민 코치와 인사하고 있다. 수원|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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