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지마 사키 ‘추가자유투 성공하면 동점이야’

입력 2025-03-16 16: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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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5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 우리은행과 BNK 썸 경기에서 BNK 썸 이이지마 사키가 추가자유투을 얻어낸 뒤 박혜진과 기뻐하고 있다. 아산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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