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7회초 1사 2루 한화의 뜬공 때 2루주자 플로리얼이 3루로 파고들어 세이프되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