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시상식’에서 여자부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한 한국도로공사 김다은이 임명옥으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있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