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5월 30일 한국통기타협회초대회장 임병민 휴먼북과 소소차담대표 구본정 휴먼북이 협업한 특별강좌 ‘음악과 차가 만나는 순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남양주시 휴먼북 간 협업을 통해 전통 차 문화와 음악이 결합된 복합 문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정약용도서관 휴먼북라이브러리를 방문해 시민과 함께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음악파트에서는 임병민 휴먼북을 중심으로 남양주시 통기타 ‘어울림’ 윤성권 회원과 장윤정 휴먼북이 함께 참여해 풍성한 기타 연주로 감동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좌는 휴먼북 간 협업을 통해 문화적 깊이와 시민 만족도를 동시에 높인 모범 사례”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에 감동과 활력을 주는 협업 강좌를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남양주ㅣ고성철 스포츠동아 기자 localkb@donga.com
고성철

주광덕 시장이 5월 30일 정약용 도서관에서 한국통기타협회초대회장 특별강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ㅣ남양주시
이번 강좌는 남양주시 휴먼북 간 협업을 통해 전통 차 문화와 음악이 결합된 복합 문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정약용도서관 휴먼북라이브러리를 방문해 시민과 함께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음악파트에서는 임병민 휴먼북을 중심으로 남양주시 통기타 ‘어울림’ 윤성권 회원과 장윤정 휴먼북이 함께 참여해 풍성한 기타 연주로 감동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좌는 휴먼북 간 협업을 통해 문화적 깊이와 시민 만족도를 동시에 높인 모범 사례”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에 감동과 활력을 주는 협업 강좌를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남양주ㅣ고성철 스포츠동아 기자 localk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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