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시티, 미슐랭 3스타 ‘밍글스’ 강민구 셰프 한식 갈라 디너 진행

사진제공｜파라다이스호텔앤리조트

영종도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는 6월 13일 리조트 내 부티크 호텔 ‘아트파라디소’의 한식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새라새’에서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밍글스’ 강민구 오너셰프 초청해 갈라 디너를 진행한다.
파라다이스는 강민구 셰프가 유일하게 협업하는 파트너사로서 ‘밍글스’의 인기로 인해 수개월 전에도 예약을 잡기 어려운 상황에서 고객들에게 강민구 셰프가 바라보는 한식의 정수를 맛볼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갈라디너에는 ‘2024 아시아 베스트 바 50’에 선정된 ‘바참’의 임병진 오너 바텐더도 참여한다.
갈라 디너는 45명 한정 이벤트로 강민구 셰프가 직접 큐레이션 한 10코스 정찬과 함께 바참 임병진 바텐더의 웰컴 칵테일을 포함한 총 6종의 페어링 음료를 제공한다.
디너 2인 이용 혜택을 담은 객실 패키지도 출시했다. ‘아트파라디소’ 1박과 얼리 체크인, 씨메르, 발렛 서비스 등으로 구성했다.
한편,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도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 스칼라’에서 7월에 강민구 셰프와의 갈라 디너를 진행한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