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 제주에서 제공하는 웰니스 프로그램의 하나인 ‘선셋 요가’              사진제공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해비치 제주에서 제공하는 웰니스 프로그램의 하나인 ‘선셋 요가’ 사진제공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해비치 제주는 ‘2025년 우수 웰니스 관광지’에 선정된 것을 기념해 ‘웰니스 스테이 패키지’를 출시했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4월 웰니스 분야 88개 우수 관광지를 선정해 발표했다. 이 가운데 해비치는 스테이 분야의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됐다. 
‘웰니스 스테이 패키지’는 자연과 교감하며 즐길 수 있는 ‘웰니스 프로그램’과 ‘모닝 스트레칭’ 참여 혜택이 있다. 웰니스 프로그램은 바다 노을을 배경으로 진행하는 ‘선셋 요가 & 싱잉볼 명상 테라피’를 비롯해 해변을 달리는 ‘선라이즈 런’과 ‘바이크 라이딩’, 레저팀이 추천하는 명소를 찾는 ‘오늘의 제주’ 등이 있다. 여기에 주니어 스위트 1박과 사우나 2인 이용, 숙면을 위한 아이 마스크 증정 등으로 구성했다.
실내외 수영장 및 피트니스의 무제한 이용도 가능하다. 제주 화산암 차와 다과로 이루어진 ‘웰컴 티 세트’를 비롯해 ‘헬시 주스’ 2잔도 제공한다. 스파 아라 15% 할인 및 식음료 업장 10% 할인 혜택도 담았다. 2박 시에는 레스토랑 이디에서 조식 2인 이용도 제공한다. 패키지는 10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