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김재중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배우 심형탁의 아들 심하루의 외모를 보고 “잘생쁨”이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심형탁이 16개월 아들 하루를 돌보는 모습과 함께, 김재중이 집을 찾아 하루와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공개됐다. 심형탁은 “내 아들이지만 비주얼은 정말 최고다”라며 하루의 외모를 자랑했고, “아빠랑 친한 삼촌인데 아기를 12명이나 키워봤대. 아빠보다 선배야”라고 소개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이어 초인종이 울리고 김재중이 등장했다. 김재중은 “누나가 8명이고 조카가 14명”이라며 “최근까지도 아주 어린 영유아 조카들을 돌봤다. 육아에는 자신 있다”고 말했다. “침대에서 아이 재운 적도 있고, 기저귀도 갈아봤다”는 말로 ‘육아 선배’ 자신감도 보였다.

심형탁은 김재중에 대해 “예의도 바르고 나랑 통하는 부분이 있다”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고, “하루가 제3의 차은우가 되지 않을까”라며 아들 칭찬을 이어갔다. 다만 하루는 김재중 품에 안기자 낯을 가리며 칭얼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김재중은 하루를 바라보며 “형수님이 BTS 정국 닮았는데 하루 얼굴에는 형이랑 형수님 얼굴이 다 섞여 있다. 너무 잘생기고 예쁘다. 어느 쪽으로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 잘생쁨이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제3의 차은우 정도 되지 않겠냐”고 덧붙였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