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가 최근 현대백화점 천호점 8층에 신규 매장(사진)을 오픈했다.

고객 접근성을 강화하고 구매 편의성을 높이기 위함으로, 유통채널 확대의 일환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란제리를 포함해 기능성웨어 ‘보디드라이’, ‘보디히트’, 유아복 ‘코코모메’, 라이프스타일웨어 ‘올데이롱’, 반려견의류 ‘개리야스’ 등을 합리적 가격에 만날 수 있다.


회사 측은 “인근 지역 소비자가 BYC의 다양한 제품을 한 곳에서 편리하게 접하도록 신규 매장을 열었다”며 “향후 고품질의 제품을 직접 보고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