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LG전자가 에어컨 사전 점검에 나선다. 
삼성전자서비스는 3일부터 31일까지 ‘에어컨 사전점검’을 실시한다. 자가 점검 뒤 이상을 발견해 신청하면 전문 엔지니어가 체계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가 점검 항목은 전원 연결 확인, 실내기 먼지필터 세척, 실외기 주변 정리, 에어컨 시험 가동 등이다. 삼성전자서비스 홈페이지에 게시된 동영상을 따라 하면 편리하게 점검할 수 있다. 특히, 인공지능(AI) 통합 플랫폼 ‘스마트싱스’를 활용해 쉽고 정확하게 에어컨의 상태를 진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AI 진단 후 추가 확인이 필요한 경우 전문 상담사에게 원격으로 제품을 점검 받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 신청은 삼성전자서비스 컨택센터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LG전자도 31일까지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신청은 LG전자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LG전자 전문 엔지니어가 방문해 냉방 성능, 냉매 상태, 전원 및 배선 연결, 필터 및 배수 호스 위생 상태 등을 AI 기술을 활용해 점검한다. 사전점검 서비스를 받기 힘든 경우, 직접 에어컨 상태를 점검할 수도 있다. ‘LG 씽큐’ 앱의 ‘스마트진단’ 기능은 주요 부품의 작동 상태와 냉매 상태를 점검해 이상 여부를 알려준다. LG전자는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 필수적인 자가점검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