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삼성서울병원이 4월 29일까지 별관 1층 ‘SMC 케어 갤러리’에서 루시드로잉 작가의 전시 ‘우리 동네의 기록’(사진)을 선보인다.

루시드로잉 작가는 펜의 반복적인 선과 섬세한 터치로 시간의 흔적과 기억이 스며든 공간을 그림으로 기록한다. 이번 전시도 평범하고 익숙한 동네의 건물과 집을 주요 소재로, 사람의 부재 속에 남겨진 삶의 온기와 감정을 담았다.

박희철 삼성서울병원 커뮤니케이션실장(방사선종양학과 교수)은 “집이라는 공간에 대한 향수는 각자의 추억이 덧대어 함께 나눌 수 있는 기억”이라며 “새봄을 맞아 따사로운 기억을 일으키는 이번 전시를 모두 함께 향유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