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배우 최철호 근황이 공개됐다.

MBN ‘특종세상’ 제작진은 17일 ‘논란이 된 음주난동 사건의 전말은?‘이라는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예고편에는 2010년 10월 ’특종 세상‘에 출연했던 최철호 근황이 담겼다.

영상 속 최철호는 “열심히 사는 모습에 많이 응원해 주셨는데 또 불미스러운 문제를 일으켜서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고 말했다.

최철호는 “죄송하다는 표현도…”라며 울먹이며 말을 잇지 못했다. 최철호는 과거 폭행 논란 외에 음주 난동으로 다시 한 번 구설에 올랐다.

이어 최철호는 당시 음주 난동 사건의 당사자인 소속사 대표가 운영하는 가게를 찾았다. 최철호는 당시 상황을 이어야기하며 “그때 사실 가슴이 너무 무너지더라. 다 내 잘못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납골당을 찾은 최철호. 2년 전 돌아가신 어머니가 모셔진 곳이다. 어머니 사진을 보며 오열하는 최철호는 “미치겠다. 아 나도 모르게 너무나”라고 말했다. 불효자인 자신을 탓하며 무릎꿀었다.

이후 최철호는 딸과의 관계도 공개했다. 최철호는 “아빠가 정말 미안하다. 그리고 잘 커줘서 고맙다. 아빠 열심히 살고 있다”고 말했다. 최철호 딸은 그런 아빠를 위로했다. 딸의 말에 다시 한번 눈시울을 붉히는 최철호.

그리고 최철호는 다시 대중 앞에 선다.

방송은 18일 밤 9시 10분.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