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황신영이 아동 대상 성적 학대 의혹을 받은 것에 대해 억울함을 토로했다.
황신영은 지난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인스타 저한테 왜그러세유”라며 “제 인스타가 일주일 정지된 후부터 제한이 되어 심지어 이제는 제 영상들이 확산도 안 되게 막아놓았고 점점 인스타가 저를 힘들게 하네여”라고 말했다.
글과 함께 황신영이 공개한 사진에는 ‘회원님의 스토리를 검토한 결과, 아동 대상 성적 학대에 관한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을 위반하는 것으로 확인되서 삭제했습니다’라고 적혀있다.
황신영은 해당 글에 “저 그런 적 없어유”라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또 황신영은 “말이 안 되는 이유로 한 달 정지 또는 계정이 삭제 될 수도 있겠다라는 무서운 생각이 들어서”라며 자신의 또 다른 계정을 팔로잉 해달라는 이야기도 덧붙였다.
한편 황신영은 2013년 KBS 공채 28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지난 2017년 12월 결혼한 뒤 2021년 9월 세 쌍둥이를 출산했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황신영은 지난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인스타 저한테 왜그러세유”라며 “제 인스타가 일주일 정지된 후부터 제한이 되어 심지어 이제는 제 영상들이 확산도 안 되게 막아놓았고 점점 인스타가 저를 힘들게 하네여”라고 말했다.
글과 함께 황신영이 공개한 사진에는 ‘회원님의 스토리를 검토한 결과, 아동 대상 성적 학대에 관한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을 위반하는 것으로 확인되서 삭제했습니다’라고 적혀있다.
황신영은 해당 글에 “저 그런 적 없어유”라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또 황신영은 “말이 안 되는 이유로 한 달 정지 또는 계정이 삭제 될 수도 있겠다라는 무서운 생각이 들어서”라며 자신의 또 다른 계정을 팔로잉 해달라는 이야기도 덧붙였다.
한편 황신영은 2013년 KBS 공채 28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지난 2017년 12월 결혼한 뒤 2021년 9월 세 쌍둥이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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