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R기업협회 새 회장에 KPR 신성인 대표

입력 2016-01-25 14: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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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PR기업협회(KPRCA) 제16대 회장에 KPR 신성인(사진) 대표가 선임됐다.

신 회장은 지난 2004년과 2008년에 이어 3번째 회장직에 선임됐으며, 2016년 한 해 동안 협회를 이끌어가게 된다. 신임 회장과 함께 한국PR기업협회를 이끌어나갈 분과위원장으로는 연구교육분과위원장에 드림커뮤니케이션즈 조현일 대표, 대외협력분과위원장에 지오코리아 최보순 대표, 온라인분과위원장에 민커뮤니케이션 정민아 대표 등이 선임됐으며, 감사에는 애플트리PR컴퍼니 안재만 대표가 선출됐다.

국내 주요 PR기업들로 구성된 한국PR기업협회는 지난 2000년 12월1일 한국의 PR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PR인들의 자질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2016년 1월 현재 27개 주요 PR기업들이 가입돼 있다.

연제호 기자 sol@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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