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당근마켓 ‘동네 산책’ 굿즈 선보여

CJ올리브영이 당근마켓과 손잡고 ‘동네 산책’ 굿즈 2종(사진)을 내놓았다.

동네 산책 슬리퍼와 가방으로 구성했다. 동네 산책 슬리퍼는 당근마켓의 마스코트인 당근이 얼굴과 ‘당근이세요’, ‘올리브영’을 조합한 “당근이세영?”이라는 재치있는 문구를 넣었다.

동네 산책 가방에는 ‘올영갑니당’ 문구와 함께 동네 산책 굿즈를 착용하고 올리브영으로 향하는 당근이의 모습을 담아 위트를 더했다. 슬리퍼와 가방은 모두 친환경 소재로 제작했다.

CJ올리브영 측은 “‘일상 속 새로움’이라는 올리브영의 브랜드 가치를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올해 첫 협업 브랜드로 동네 생활에 친숙한 당근마켓을 선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새롭고 신선한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브랜드와 적극적인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