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낭만을 제주에서”, 제주신화월드 ‘화이트 윈터 스토리‘ 진행

입력 2021-11-26 15: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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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개막, 스노우&라이팅 쇼 매일 밤 진행
7m 대형 트리와 움직이는 동물인형 포토존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는 겨울 시즌에 맞춰 가족, 연인 그리고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겨울 이벤트를 진행한다.

19일부터 리조트 곳곳을 돌아다니며 즐길 수 있는 ‘화이트 윈터 스토리’를 시작했다. 화려한 라이팅 쇼와 거대한 크리스마스트리, 버스킹 공연과 겨울을 반기는 동물인형 포토존 등을 만날 수 있다.

라이팅 쇼 ‘원더라이트’는 신화테마파크 앞 광장인 신화스퀘어에서 볼 수 있다. 대형 스노우 머신을 통해 머리 위로 흩날리는 눈꽃도 함께 감상할 수 있으며 대미를 장식하는 화려한 불꽃놀이도 실시한다. 스노우&라이팅쇼는 매일 오후 7시30분, 8시 30분, 9시30분 세 차례 진행한다. 불꽃놀이는 매주 금, 토, 일 밤에 실시한다.

신화 쇼핑 스트리트 입구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진 동물인형들이 들어섰다. 야외 테라스에는 약 7m의 초대형 크리스마스트리가 장식된다. 또 겨울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버스킹이 매주 금, 토, 일 밤 진행한다.

김재범 기자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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