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대한민국 국가대표 카드’ 선보여

롯데카드가 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협회와 손잡고 ‘대한민국 국가대표 카드’를 내놓았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의 노고와 희생에 경의를 표하고, 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자는 의미로 기획했다. 전·현직 국가대표 선수를 대상으로 발급하며, 전월 실적에 관계없이 1% 엘포인트를 월 10만 포인트 한도로 적립해준다. 롯데백화점 VIP 서비스 및 롯데 계열사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전체 카드이용금액의 1% 금액을 사회공헌기금으로 마련해 스포츠 꿈나무 장학금 지원, 생활체육 복지사업, 자선대회 등 스포츠 사업 발전을 위해 활용한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