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한류 마케팅 재가동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

입력 2022-09-07 16: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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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위), 스트레이키즈

슈퍼주니어, 스트레이키즈 새 모델로 발탁
8월 이준호, 에스파에 이어 두 번째 발표
면세시장 리오프닝 맞춰 스타 마케팅 강화
롯데면세점(대표이사 이갑)이 한류 마케팅을 통한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새로 슈퍼주니어와 스트레이키즈를 모델로 선정했다.

롯데면세점은 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8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 스트레이키즈의 모델 발탁을 알리는 영상 콘텐츠를 공개했다. 8월 공개한 가수 겸 배우 이준호와 걸그룹 에스파에 이은 세 번째 모델이다.

스트레이키즈에 이어 7일에는 슈퍼주니어도 새 모델로 합류한다. 모델 라인업을 알리는 ‘게스후’(Guess Who) 영상과 함께 SNS 이벤트를 업로드한다. 슈퍼주니어는 2013년부터 코로나 팬데믹 이전인 2019년까지 7년 동안 모델로 활동하는 등 롯데면세점과 인연이 깊다. ‘롯데면세점 패밀리콘서트’를 비롯해 웹드라마 ‘퀸카메이커’에 출연했으며, 하노이공항점 오픈식 등 주요 행사에 참여했다.

롯데면세점은 슈퍼주니어와 스트레이키즈의 모델 발탁을 통해 고객 다변화 및 동남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국내 및 해외 롯데면세점 매장을 포함해 공식 SNS계정과 LDF매거진 등을 통해 두 팀의 인터뷰와 사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상진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은 “최근 동남아 방한관광객이 증가하고 있고, 다낭시내점 신규 출점도 앞두고 있어 새로운 모델들과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여 고객들의 팬심을 사로잡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관광과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엔터투어먼트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쳐 왔다. 여러 한류스타들과 콘서트와 웹드라마, 팬미팅 등 K-콘텐츠를 제작했다. 특히 ‘롯데면세점 패밀리콘서트’는 2006년부터 직접 관람한 내외국인이 100만 명에 달하며, 지난해 온라인으로 진행한 랜선 공연은 조회수 300만 뷰를 기록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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