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데이 다이닝부터 애프터눈티 세트, 이탈리아 진 행사까지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4월 30일까지 봄철 F&B 프로모션 3종을 진행한다. 올데이 다이닝부터 스페셜 애프터눈티 세트, 이탈리안 진 프로모션까지 봄 미식 여행 테마로 실시한다.
우선 4월30일까지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콘페티에서 ‘콘페티 프레시 스프링 마켓’ 뷔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선한 봄나물과 허브, 그리고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특선 요리들을 선보인다. 런치 뷔페에는 우도 땅콩으로 맛을 낸 파스타 및 제주 감자 피자, 흑돼지를 활용한 반쎄오, 피쉬앤칩스 등을 제공한다. 주말 및 공휴일 디너 뷔페에는 웰컴 건강 드링크를 시작으로 참돔회와 홍해삼, 흑돼지 생갈비, 쭈꾸미 바비큐 등을 내놓는다.
폰드메르 라운지 & 델리에서는 ‘스프링 애프터눈티 세트’를 만날 수 있다. 체리 블로섬 티 케이크, 청보리 크렘 브륄레, 카라향 타르트, 현무암 스콘 등 제주의 특색을 살린 디저트와 제주 유채 나물 콜드 파스타, 제주 꿩 엿을 곁들인 3색 화전, 제주 딱새우 멘카롱 등 제주의 봄을 알리는 세이보리 셀렉션 등 10여 가지 메뉴로 구성했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의 스페셜티 커피 ‘폰드메르 블랜드’과 8가지 옵션의 ‘리쉬티’ 셀렉션도 있다.
‘폰드메르 바’에서는 ‘말피 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탈리아 아말피 해안의 감성을 담은 말피 진을 베이스로 프리미엄 진토닉 칵테일을 제공한다. ‘말피 진 프로모션’ 세트는 말피 로사, 리모네, 아란시아 등 진 1병과 토마스 헨리 토닉 2병, 그리고 다양한 사퀴테리로 만든 이탈리안 플래터로 구성된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의 전문 믹솔로지스트들이 제조하는 진토닉 칵테일도 개별로 즐길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