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티, 서울 강남에 ‘이터널저니 강남’ 오픈

입력 2023-06-27 11: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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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티 앳 강남 도보 2분, 쇼핑 다이닝 문화 한번에 경험
브런치 카페 ‘베케트’ 등 아난티 앳 강남 새 시설도 오픈
아난티가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이터널저니(Eternal Journey)가 서울 논현동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아난티는 여행의 색다른 즐거움과 취향을 발견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이터널저니’를 운영하고 있다. 2017년 부산 기장에 아난티 코브 이터널저니를 개장한 이후 현재 아난티 남해와 아난티 코드(가평) 등 3개 지역에서 운영 중이다. 4월에는 이터널저니 온라인몰도 개장했다.

새로 문을 연 이터널저니 강남은 아난티 앳 강남 호텔에서 도보 2분 거리다. 총 6개 층으로 리테일숍, 그로서리, 멀티라운지 등으로 구성했다. 지하 1층 및 지상 1층은 샤퀴테리 비스트로와 그로서리로 운영된다. 샤퀴테리 비스트로는 샤퀴티에가 직접 만드는 베이컨, 햄, 소시지, 살라미, 파테 등 다양한 샤퀴테리를 선보인다. 점심에는 샌드위치, 파니니 등 간단한 식사류를 판매하며, 저녁에는 와인과 샤퀴테리 플레이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이닝 공간을 운영한다.


2층은 다양한 여성 패션 브랜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부티크 콘셉트의 스토어가 자리했다. 3층은 뷰티, 리빙, 도서, 잡화 브랜드의 제품을 만날 수 있는 리테일숍이 있다. 4층 및 5층은 멀티라운지와 라이브러리로 아난티 앳 강남 투숙객과 아난티 컬처클럽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터널저니 강남 오픈과 동시에 아난티 앳 강남도 베이커리 카페, 라운지바 등 신규 시설을 선보인다. 호텔 2층에 베이커리 카페 ‘베케트’을 오픈했고, 로비층에는 ‘살롱 드 모비딕’이 공간을 확장하며 새단장했다. 오후 6시부터 위스키&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 바로 운영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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