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까사가 7월 23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부산 센텀시티점에서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마테라소’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마테라소의 프리미엄 컬렉션 럭스를 비롯해 클래식과 에센셜 등 주요 라인업을 체험할 수 있다. 7월 출시 예정인 아틀리에 컬렉션을 선공개하고 사전 예약 판매도 진행한다.

회사 측은 “수면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마테라소 팝업스토어를 대전과 부산에서 연이어 연다”며 “마케팅 범위를 전국으로 확대해 소비자 접점을 늘릴 계획”이라고 했다.

한편 이 회사는 7월 7일까지 굳닷컴에서 ‘더 있어 보이는 홈술·홈바 기획전’을 연다. 홈바를 완성시켜 줄 다양한 인테리어 아이템을 제안하고 할인 판매한다. 빈토리오, 나흐트만, 엘에스에이 등 술의 향과 풍미를 높여 줄 글로벌 글라스 브랜드의 술잔을 할인 판매한다. 또 안주 플레이팅을 연출할 수 있는 테이블웨어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