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가 24일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식물성 원료로 만든 에코젠 소재로 제작한 머그컵 ‘무드 라떼컵’과 ‘점보 그립 텀블러’ 등을 담았다. 이디야 아메리카노 플러스 세트, 이디야 라떼 타임 세트, 이디야 텀블러 플러스 세트 등 3종으로 구성했다.

이디야 아메리카노 플러스 세트에는 비니스트 아메리카노 4종(오리지널·마일드·스페셜·디카페인)과 무드 라떼컵 2종을 담았다. 비니스트 아메리카노의 풍미를 분위기 있는 잔과 함께 종류별로 맛볼 수 있다.

이디야 라떼 타임 세트는 비니스트 라떼 2종(카페라떼·바닐라라떼)과 라떼와 함께 즐기기 좋은 크리미쿠키 2종(크리미초코 감자쿠키·크리미치즈 그레인쿠키), 무드 라떼컵 2종으로 구성했다.

이디야 텀블러 플러스 세트는 풍부한 아로마 향미와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는 핸드드립 커피 2종(페르소나 블렌드·콜롬비아 슈프리모)과 티백 2종(스프링캐모마일·피치얼그레이)에 손잡이로 편의성을 더한 점보 그립 텀블러로 꾸렸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