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트(PET) 타입으로 기존 제품 차별화
비타민C 850mg 함유, 30kcal 저칼로리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비타500’ 자몽, 라임 2종을 출시했다.비타민C 850mg 함유, 30kcal 저칼로리
기존 비타500에 과일 본연의 맛과 향을 더한 신제품이다. 비타500 자몽은 레드자몽농축액의 달콤쌉쌀한 맛을, 비타500 라임은 라임농축액으로 새콤달콤함을 지녔다. 두 제품 모두 비타민C 850mg을 함유하고 있으며, 30kcal 저칼로리로 부담 없이 섭취 가능하다. 또한 병이 아닌 페트(PET) 타입으로 제작해 기존 비타500과 차별화했다. 한 손에 들어가는 170ml 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휴대하며 음용할 수 있다.
신제품 비타500 자몽, 라임은 온라인 전용 제품으로 광동제약 F&B 전용몰 ‘광동상회’를 포함한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다.
광동제약 비타500은 2001년 출시 이후 2022년까지 누적 60억 병 이상(내부 출고 데이터 기준)의 판매를 기록하고 있다.
김재범 기자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