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측은 지난해 12월 전통문화유산의 가치 및 우수성을 알리고 우수 문화상품 개발 및 홍보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그 일환으로 제품 공동 기획 및 개발 과정을 거쳐 첫 제품을 선보였다. ‘모두의 풍속도 햇밥용기’, ‘화조도 런치박스’, ‘화조도 텀블러 매화’, ‘화조도 텀블러 모란’ 등으로 구성했다.
27일부터 5월 5일까지 궁중문화축전 기간 동안 경복궁과 창덕궁 등 궁궐 내 문화상품관에서 만날 수 있다. 또 인천국제공항, 고궁박물관, 국회박물관 문화상품점 등 한국문화재재단이 운영하는 오프라인 매장과 글라스락 공식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임광빈 SGC솔루션 생활용품사업본부장은 “이번 신제품은 글라스락에 우리 고유 문화유산을 기품 있고 아름답게 담은 제품”이라며 “한국 전통문화유산의 가치와 우수함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스포츠동아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