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레놀, ‘더블히어로’ 신규 광고 캠페인 시작

TV 및 옥외, 디지털 광고 등 다양한 매체 활용 전방위 캠페인 전개

한국존슨앤드존슨판매 유한회사(켄뷰)는 해열진통제 타이레놀‘의 새 광고 캠페인 ‘타이레놀 더블히어로’를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은 타이레놀의 다양한 제품 라인업 중 ‘타이레놀정 500밀리그람’과 ‘타이레놀 8시간 이알서방정’을 중심으로타이레놀 브랜드 전체의 효능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했다. 광고에서는 직장에서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두통이나 육아 중 느끼는 근육통 등 많은 사용자가 공감할 만한 일상 속 통증 상황을 소개하고 각 통증에 맞는 타이레놀 제품을 소개했다. 전 세계 판매 1위 해열진통제 브랜드로서 사용자에게 통증 과학에 대해 이야기하며 타이레놀의 뛰어난 효능효과를 강조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증상과 약효 지속 시간을 강조해 사용자가 보다 쉽게 통증에 적합한 타이레놀 제품을 인식할 수 있도록 이끌었다.
두통발열 등에는 빠르게 진통 효과가 나타나는 ‘타이레놀정 500밀리그람’을, 근육통 밤샘 통증 등에는 오래 가는 ‘타이레놀8시간 이알서방정’으로 증상별 맞춤 선택이 가능하다는 것을 소개한다.

‘타이레놀 더블히어로’ 광고 영상은 TV 및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24일부터 공개했고, 지하철 역사를 포함한 옥외광고, 버스광고, 유튜브 크리에이터 제휴 콘텐츠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노출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