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 곧 분양

입력 2024-06-19 11:2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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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는 서울 마포구 공덕동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1000세대 이상 대단지 아파트로 교육, 문화, 편의 등 각종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주거 편의성이 높고 단지의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로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 GS건설 

‘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는 서울 마포구 공덕동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1000세대 이상 대단지 아파트로 교육, 문화, 편의 등 각종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주거 편의성이 높고 단지의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로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 GS건설 


서울 마포구 공덕동에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가 처음으로 들어선다.
GS건설은 공덕동 105-84번지 일원에 공덕1구역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를 곧 분양한다.
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는 지하 4층, 지상 13~22층, 10개 동, 전용면적 59~114㎡ 총 1101가구 규모로 조성되고 이 중 46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 수는 ▲59㎡A 124가구 ▲59㎡B 24가구 ▲84㎡A 15가구 ▲84㎡B 18가구 ▲84㎡C 37가구 ▲84㎡D 231가구 ▲84㎡E 10가구 ▲114㎡A 3가구 ▲114㎡B 1가구로 중소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된다.
현재 마포구 일대는 총 13개의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진행 중이며, 정비사업이 모두 완료될 경우 총 1만여 가구의 주거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라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는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지하철 5∙6호선, 경의중앙∙공항철도 환승역인 공덕역이 한 정거장 거리에 위치해 서울 전역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진입이 쉬워 차량을 이용한 이동도 수월하다.
서울 주요 업무지구가 가까운 직주근접 입지도 갖췄다. 서울시 사업체 현황 통계 자료를 보면 2022년 기준 여의도가 위치한 영등포구의 사업체는 총 7만5470개로 강남(10만7804개) 다음으로 가장 많고, 서울시청과 광화문 등이 위치한 중구와 종로구에는 총 11만5738개의 사업체가 몰려 있다. 단지에서 여의도, 광화문 업무지구까지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20분 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주변에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이마트 마포점,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 현대백화점 신촌점,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신촌점 등 유통, 쇼핑시설과 CGV 신촌아트레온, 메가박스 신촌 등 문화 편의시설이 인근에 자리해 있다. 또한 신촌세브란스병원, 강북삼성병원 등 대형 병원과 손기정문화도서관, 손기정어린이도서관, 마포평생학습관 아현분관, 청파도서관 등 의료시설 및 교육∙문화시설도 잘 마련돼 있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직선거리 300m 거리에 서울소의초 병설유치원, 서울소의초가 위치해 있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또 반경 1km 내에 공덕초, 아현초, 한서초, 서울여중, 아현중, 환일중, 배문중, 환일고, 배문고 등 다수의 초∙중∙고교가 밀집돼 있고 연세대, 서강대, 이화여대, 숙명여대 등 주요 대학도 가깝다. 쾌적한 주거 환경도 돋보인다. 경의선숲길, 효창공원, 만리배수지공원, 손기정체육공원 등에서 다양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다.
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는 우수한 상품 구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이 우수하고, 개방형 발코니 설계(일부 세대 제외)를 적용해 더 넓은 실사용 공간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주택형 별로 안방 드레스룸,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전용면적 114㎡B 타입의 경우 세대 분리형 구조가 적용됐다.
커뮤니티 시설에는 GDR이 적용된 골프연습장과 스크린골프를 비롯해 수영장, 피트니스 등 다양한 운동시설이 들어서며 주민휴게실, 주민회의실, 작은도서관(교보문고 북큐레이션), 스터디센터, 독서실, 맘스 스테이션, 티하우스, 카페테리아, 코인세탁실, 게스트하우스 등이 조성된다. 특히 104동 지상 21층에는 스카이라운지가 마련돼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 단지에서는 볼 수 없는 차별화된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입주는 2027년 상반기 예정이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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