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가 서울 강남구 개포동 소재 ‘강남 개포 라운지’(사진)를 선보였다.

인근 신축 8개 대단지에 거주하는 2만 세대 이상의 폭넓은 수요를 아우른다. 최신 헬스케어로봇, 의료기기, 마사지소파, 라클라우드 등을 쾌적한 환경에서 체험할 수 있다. 전문 영업사원이 상주해 구매·렌탈 상담을 진행하며, 이를 통해 내 몸에 딱 맞는 정확한 작동법 및 선호하는 마사지감을 찾을 수 있다.

회사 측은 “강남 개포 라운지는 강남권에서도 가장 활성화된 대형 아파트 단지 내 상가에 위치해 접근성이 탁월하다”며 “방문 고객을 위해 신규 오픈 프로모션과 사은품을 준비했다”고 했다.

한편 이 회사는 5월 말까지 ‘무브 페스타 프로모션’을 연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미리 안마의자 선물을 준비하려는 고객을 겨냥해 기획했다. 1+1 프로모션, 기존 안마의자 보상 판매 등으로 구성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