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가 6월 4일 전국 매장에서 신 메뉴 비프 버거 사전 시식회(사진)를 연다. 

오후 3시와 7시 매장당 총 30명의 고객을 초청하며, 참여 매장은 직접 선택 가능하다. 맛있는 버거를 만들기 위한 자사의 노력을 소개하고,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 주문 즉시 제품을 제작해 맛있고 따뜻한 버거를 추구하는 ‘메이드 포 유 시스템’과 글로벌 품질 기준인 ‘골드 스탠다드’ 등을 소개한다. 또 ‘테이블 서비스’ 등 브랜드 퀄리티와 서비스도 경험할 수 있다.

참여 희망 고객은 자사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필 내 링크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는 29일 발표하며, 해당 고객에게 개별 안내 문자를 발송한다.

회사 측은 “사전 시식회는 오랜 시간 쌓아온 맛과 품질에 대한 진정성을 고객에게 직접 선보이는 특별한 자리”라며 “향후 고객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품질과 서비스 전반에 걸친 노력을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