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기은세가 라인이 살아있는 몸매를 뽐냈다.

기은세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박 동안 촬영 끝! 우리의 소중한 추억, 결과물 완성 이제 휴가”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유한 사진 속 기은세는 해변과 수영장을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끈 없는 튜브톱에 컷아웃 형태의 흰 수영복을 입은 기은세는 군살 없는 몸매로 시선을 끈다. 챙이 넓은 밀짚모자로는 리조트룩을 완성했다.

25일에는 “휴가 첫날 처음 와본 라브리사 너무 예쁘다. 그냥 놀고 먹고”라는 글과 함께 분홍색 튜브탑 비키니를 입고 피자를 먹는 사진을 게재했다. 범상치 않은 카메라 각도도 아찔함을 더했다.
기은세는 SNS 활동과 KBS2 예능 ‘편스토랑’ 출연으로 소통 중이다. 그는 ‘편스토랑’에 출연해 42세 돌싱 라이프를 공개, “SNS로 주목 받기 시작해 목숨줄처럼 생각하고 있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하기도 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