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ㅣ롯데아사히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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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INT IT PINK’ 슬로건…서울 도심 대형 옥외 광고도 전개
롯데아사히주류㈜(대표이사 최준영, 미야마 키요시)는 20일부터 ‘BLACKPINK X Asahi 리미티드 텀블러’ 증정 캠페인을 실시한다. 또한 9월부터 서울 시내 4곳에서 대규모 옥외 광고도 전개한다.

‘PAINT IT PINK’를 슬로건으로 아시아 각국에서 펼쳐지는 아사히 수퍼드라이와 BLACKPINK의 한국 첫 캠페인으로, 아사히 수퍼드라이와 BLACKPINK가 컬래버한 리미티드 텀블러를 증정하는 이벤트다.

‘BLACKPINK X Asahi 리미티드 텀블러’는 차가운 음료를 따르면 BLACKPINK 로고가 나타나는 컬러 체인징 텀블러다. 캠페인 기간 중 아사히 수퍼드라이 350ml 또는 500ml 캔을 1개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전용 QR사이트에 업로드하면 응모가 완료되며,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해당 텀블러를 증정한다.

또한 9월부터 서울 주요 지역에서 옥외 광고를 실시한다. COEX K-POP 스퀘어를 비롯해 삼성역, 강남역, 을지로입구역 등 주요 지점에서 BLACKPINK X 아사히 수퍼드라이의 대형 비주얼 광고가 게재될 예정이다. 브랜드 앰배서더인 BLACKPINK의 존재감을 강조하면서 아사히 수퍼드라이의 매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아사히 수퍼드라이는 5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전개되는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다. 앞으로 더욱 주목받을 BLACKPINK의 앰배서더 기용을 통해 한국 내 브랜드 가치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