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미디어코리아, 지역 상권 활성화 위한 영업 파트너십 체결

포커스미디어코리아가 최근 17개 종합광고대행사와 소상공인·병의원·프랜차이즈 등 지역 상권 광고 활성화를 위한 판매 대행 파트너십(사진)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단독 대행에서 17개 대행사로 동네 상권 대행이 확대되며 폭넓은 지역의 지역 상권 주체에게 광고 솔루션을 제공하게 됐다. 이번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소상공인, 병·의원, 프랜차이즈 등 다양한 지역경제 핵심 주체가 더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광고 기회를 누리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파트너십은 내년 1월부터 시행한다.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수도권 최대 규모인 6만대 엘리베이터TV를 통해 아파트 입주민에게 생활 밀착형 정보를 전달하는 점유율 1위 회사다. 향후 광고 효과 극대화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 개발과 제공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윤제현 포커스미디어코리아 대표는 “이번 광고 구좌 확대 및 파트너십 강화는 최근 소상공인 등 지역 경제 주체의 엘리베이터 광고에 대한 선호도가 크게 높아짐에 따른 것”이라며 “엘리베이터 광고에 대한 소상공인의 접근성을 높이고 수요에 부응함으로써 지역 상권 활성화와 지역 경제 기여라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구현하겠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