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이 26일까지 서울 명품관에서 스코틀랜드 니트웨어 브랜드 ‘하울린’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다채로운 색감 및 패턴과 함께 포근한 착용감을 지닌 스코틀랜드 니트를 젊고 신선한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풍성하고 복슬복슬한 질감이 돋보이는 ‘섀기독 니트’가 대표 상품이다. 또 감각적 색상 조합의 스웨터, 모자, 머플러, 장갑도 만날 수 있다. 모든 제품은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에서 공수한 고급 원사를 사용해 전통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제작했다. 사진제공|한화갤러리아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