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이 최근 서울 명동사옥에서 ‘크리스마스 행복상자 만들기’ 봉사활동(사진)을 실시했다.

자사 퇴직 임직원으로 구성한 ‘하나금융동우회’와 그룹 대표 봉사단체인 ‘하나사랑봉사단’ 등 총 60여 명이 참여해 ‘하나’의 마음으로 아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했다. ‘크리스마스 행복상자’에는 겨울 부츠 및 패딩 등 방한용품과 무선이어폰 및 보조배터리 등 아이들 희망물품을 담았다. 아울러 임직원이 정성껏 만든 쿠키와 손 편지도 함께 구성했다. 총 125개를 마련했으며, 지역아동센터 및 아동보육시설 등에 전달한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