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이 2026 병오년 새해를 맞아 ‘교육의 슈퍼앱’으로의 진화 및 폭발적 성장을 선언했다.

양형남(사진) 에듀윌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그동안 내실을 다져온 ‘응축의 시간’을 끝내고 올해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교육 플랫폼이자 ‘슈퍼앱’으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겠다”며 “2026년은 단순 교육 기업의 틀을 벗어나 누구도 가보지 못한 폭발적 성장의 시대를 여는 해가 될 것”이라고 했다.

방법론으로 ‘2026 에듀윌 3대 혁신 과제’를 발표했다. 먼저 AI 교육의 선두주자 도약을 꿈꾼다. 최첨단 AI 기술을 교육 서비스 전반에 이식해 학습자 개인별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초개인화 학습 경험’을 구현함으로써 교육 품질의 근본적 혁신을 꾀한다.

시니어 교육 시장 선점도 꼽힌다. 급격한 인구 구조 변화에 선제 대응해 시니어 세대의 은퇴 후 제2의 인생 설계를 돕는 체계적인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고 이 시장에서의 독보적 리더십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글로벌 교육 확대를 통한 영토 확장에도 나선다. 국내 유입 외국인 인력 교육과 연계된 글로벌 비즈니스를 본격화해 브랜드 영향력을 글로벌 무대로 넓힌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양 회장은 “변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으며, 혁신하지 않으면 앞서갈 수 없다”며 “대한민국 교육의 표준을 다시 쓰는 가슴 벅찬 여정에 임직원 모두가 주인공이 돼 달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