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단편 영화 시리즈 ‘스낵시네마’ 1화 ‘바삭한 도시’ 포스터. 사진제공|롯데웰푸드

AI 단편 영화 시리즈 ‘스낵시네마’ 1화 ‘바삭한 도시’ 포스터. 사진제공|롯데웰푸드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롯데웰푸드가 자사 유튜브 채널 ‘맛깔스튜디오’에서 영화감독과 협업한 AI(인공지능) 단편 영화 시리즈 ‘스낵시네마’를 공개했다.

국내 유명감독 3명과 신예감독 3명이 각각 시나리오를 작업해 선보이는 스낵무비 프로젝트다. 약 5분 분량의 AI 단편 영화 총 6편을 다양한 장르로 제작하며, 모든 시리즈 공개 후 전체 분량을 합쳐 한 편의 옴니버스 영화로 완성하는 독창적인 포맷으로 구성했다. AI 기술을 활용해 예산과 물리적 한계를 극복하고 감독의 상상력을 구현한 게 특징이다. 자사 대표 제품이 가진 브랜드 정체성 및 특유의 소리와 맛을 영화에 자연스레 녹였다.

1화는 영화 ‘패션왕’의 오기환 감독이 연출한 ‘바삭한 도시’다. 초콜릿 브랜드 ‘크런키’를 모티브로 했으며, 주인공이 크런키를 통해 잃어버린 일상의 활력과 자유를 되찾는다는 흥미로운 세계관을 AI 기술을 활용해 감각적 영상미로 구현했다. 

회사 측은 “단순 제품 노출을 넘어, 과자를 먹을 때의 즐거움과 감각을 한 편의 영화처럼 전달하고자 했다”며 “향후 공개할 후속작에서 롯데웰푸드 대표 브랜드의 색다른 변신을 만날 수 있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