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연말 Mnet ‘조정린의 아찔한 소개팅 FINAL’(이하 아찔소)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4억 소녀’ 김예진이 이번에는 ‘수건 셀카’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김예진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지난 여름때 사진 정리하다 찾았다’는 설명과 함께 타월을 두르고 찍은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들은 포털 및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한편 김예진은 지난 연말‘아찔소’에 출연해 “이상형은 조인성 같은 사람이다. 유머도 있고 남자다우며 패션 감각도 있는 남자”라며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