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도홍길동’차현정,조선최고의요염한기녀‘눈길’

입력 2008-01-11 10:36:5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KBS 2TV 수목 드라마 ‘쾌도 홍길동(극본 홍미란 홍정은, 연출 이정섭)’에서 탤런트 차현정이 조선 최고의 요염한 기녀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극중 조선 최고의 미모를 자랑하는 기녀이자 활빈당에서 정말녀 역을 맡은 차현정은 팜 파탈로 변신해 넘치는 눈빛과 도도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는 것.드라마 3회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한 도적패의 홍일점 차현정은 고양이 눈을 연상케 하는 요염한 눈빛과 자신의 무기인 부채를 든 고혹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MBC 드라마 ‘궁s’의 호위무사로 화려한 무술과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였던 차현정이 이번 드라마에서도 현란한 무술 실력을 한껏 발휘, 포스터 사진에서는 서 있는 상태에서 다리를 거의 일자로 위로 뻗는 유연함을 뽐내기도 했다 현재 차현정은 윤계상의 마음을 흔드는 귀여운 팜 파탈로 출연한 영화 ‘6년째 연애중’ 오는2월 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