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패션의본고장서빛난‘명품미모’

입력 2008-02-19 10: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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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스타 하지원이 패션의 본고장을 뜨겁게 달구었다. 이태리 명품 브랜드 ‘모스키노’(MOSCHINO) 측의 초청으로 이탈리아에서 열린 밀란 패션위크를 방문한 하지원은 모스키노 칩 앤 시크 라인 2008 A/W 패션쇼를 관람하며 한국의 아름다움을 뽐냈다. 전 세계 모스키노를 운영하는 아에페 그룹의 마씨모 페레티 회장과 띠에리 안드레타 모스키노 CEO는 크림 톤의 원피스를 곱게 차려입은 하지원의 단아한 매력을 극찬했다는 후문. 모스키노 측 관계자에 따르면 하지원은 남은 기간동안 모스키노의 꾸띄르 라인 패션쇼와 러브 모스키노 런칭 파티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하지원은 강풀의 동명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 ‘바보’의 2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동아 이지영 기자 garumi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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