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흑인 싱어송라이터 니요(26)와 숀 킹스턴(18)이 한국을 찾는다. 이들은 4월 6일 오후 8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홀에서 첫 내한 공연을 벌인다. 니요는 2006년 헤어진 뒤의 아픔을 노래한 리듬 앤드 블루스(R&B)풍의 ‘소 식(So Sick)’으로 흑인 음악의 샛별로 떠올랐다. 이 곡이 수록된 1집 ‘인 마이 오운 워즈’는 발매 첫 주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르며 세계적으로 300만 장이 팔렸다. 국내에서도 히트했다. ‘소 식’ ‘섹시 러브’ 등이 수록된 1집부터 2집 ‘비코즈 오브 유’는 벨소리나 통화 연결음으로 1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는 후문이다.그의 끼는 앨범에 그치지 않았다. 그는 10대 후반부터 메리 제이 블라이즈, 제이미 폭스 등의 앨범 제작에 참여하며 작곡 실력도 인정받았다. 특히 그가 지은 비욘세의 ‘이리플레이서블’은 빌보드 싱글차트에서 10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후 2006 빌보드 뮤직 어워즈와 2007 솔트레인 뮤직 어워즈에서 상을 휩쓸었다.특히 이날 콘서트에서는 숀 킹스턴이 오프닝을 비롯해 함께 무대를 장식한다. 니요가 R&B의 샛별이라면 자메이카 출신인 그는 레게와 힙합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17세에 데뷔해 앨범 수록곡을 모두 작사 작곡한 그의 본명은 키션 앤더슨. 미국 플로리다에서 태어나 자메이카의 킹스턴에서 자랐다. 어린 나이에 투옥과 노숙인 생활을 거치며 스스로 노래 작법을 익힌 킹스턴은 리아나 등의 히트곡을 만든 프로듀서 J R 로템의 눈에 띄어 함께 1집 ‘숀 킹스턴’을 만들었다. 02-3141-3488 염희진 기자 salt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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